3주차 디모데학교는 "기도"에 대해 배웠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4:6)

보고싶은 친구에게 연락하려면 전화나 편지를 쓰듯 하나님과 이야기하기 위해서
우리는 연락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아이들은 이번 시간을 통해
왜 기도해야 하는가?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
기도의 응답을 어떻게 일 수 있을까?
하나님의 응답에 우리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
이렇게 기도할래요!
등의 내용을 배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활동을 통해
나 혼자 무거운 짐을 들면 들 수도 없고 힘들지만
수레에 올려놓으면 쉽다는 것을 경험하며
이처럼 기도는 우리가 스스로 지기 힘든 어려운 짐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가벼워지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기도를 통해 기도의 응답을 풍성하게 경험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디모데학교는 조키 졸업반 7세 대상으로 하는 예배자 훈련 학교 입니다.
이 훈련과정을 밟으며 아이들은 각 부서 주일예배에 "예배섬김이"로 헌신하게 됩니다.
예배 안내, 찬양팀 등으로 섬길 때 많은 격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