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에서 방배동에 있는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찾아뵈었습니다.

매월마다 찾아뵙는 어르신들이고 찾아뵈면 "아이고! 왜 이렇게 누추한데를 오냐고.." 말씀하시지만

사람이 그리운분들이셔서인지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눕니다.

복음도 전하고 기도도 해드리고 작지만 따스한 선물도 드렸습니다.

드리는것은 우리들인데... 많은것을 얻고 돌아오는 것도 우리들인것같습니다.

매월마다 독거노인 odo가 있습니다. 참석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순장님들에게 이야기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