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이주민 ODO(노량진쉘터)
등록일 | 2019-02-04
지난 토요일 드림 공동체는 조이어스 쉴터와 피난처에 머무는
난민, 이주민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살길을 찾기 위해 한국에 왔지만 특별한 계기가 아니면 한국에 대해
배울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드림공동체는 이들과 교제하며
이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마음의 여유를 가질수 있는 북촌에 가서
한국 예절과 한국 민화를 체험하며 한국의 정서를 나누었습니다.
저희들의 섬김이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이들에게 복음에 대해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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